탈북자 김 씨의 한국서 영화 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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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대형 텔레비전으로 영화를 봐 왔던 탈북자 김형수씨, 동네에 있는 영화관에 직접 가 보기로 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영화를 보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김형수씨, 영화관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표는 영화관에 가서 받으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관으로 출발하는데요. 김형수씨는 영화를 보면서 어떤 자본주의를 느끼게 되는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