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1호 공학박사' 직업학교 운영 정국용 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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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어 도착한 한국에서의 정착생활. 아내와 아이들 연로하신 아버지를 건사해야 하는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있었지만, 너무나 하고 싶었던 것이 많았던 정국용씨는 그저 할 수 있는 공부를 찾아 밤낮으로 매진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탈북자 정국용씨의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