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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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팻’, 37대 퍼스트레이디 패트리샤 닉슨의 별명인데요. 자기 생각이나 의견을 잘 드러내지 않고, 플라스틱 인형처럼 남편 옆에 미소만 짓고 서 있다고 해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겁니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가까이서 만나본 사람들은 팻 닉슨만큼 따뜻하고 친절한 여성도 드물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