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와 이민자 권리를 위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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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워싱턴에서는 소수계들 그리고 이민자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대규모 행진이 펼쳐졌습니다. 1천1백만의 불법 이민자들은 법적 서류를 갖추지 못해서 그렇지 미국인으로 살아가고, 미국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미국인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행진은 젊은 학생들이 주축이 돼 소수계도, 이민자 출신도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요구했습니다. 정유진 인턴기자가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