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에서 미국 주상원의원으로' 신호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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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의원은 1992년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이다. 4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6살때부터 동냥을 하며 지내다 6.25 한국전 당시 미군부대에서 잡일꾼으로 일했다. 이후 한 미군에게 입양돼 17세때 한국을 떠난 신호범 의원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과,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하고 30여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워싱톤 주 상원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