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돌며 열린 인권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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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외국 공관이 모여 있는 워싱턴 디씨에선 대사관 앞을 행진하는 독특한 시위가 열렸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네셔널이 진행한 Get On the Bus Day 행사인데요. 버스에 올라탄다 말 뜻 그대로 이 행사는 대중교통수단을 타고 혹은 거리를 행진하며 세계의 인권탄압 현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행사입니다. 워싱턴 디씨 에서는 올해 5개 외국 대사관 앞에서 인권 탄압 중단을 외치는 행진이 진행됐는데요, 그 현장으로 출발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