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어르신 바리스타들의 ‘플러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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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터에서 삶의 보람을 찾고 있는 노년의 서울시민들을 만나보겠습니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활력 있는 노년을 살아야 한다는 ‘9988’ 노인정책라는 것도 있다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분들은 커피전문가 자격증을 따서 인생 2막의 즐거운 일터를 활짝 열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 종로구청 길에 문을 열었다는 ‘플러스카페’ 도성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