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자 표준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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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위해서 표준어교육을 하고 있는 국립국어원 소식인데요. 같은 말을 쓰고 있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자들의 정착을 도울 수 있는 ‘표준말을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