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장례지도사 정창룡 (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변변한 가족도 없이 쓸쓸하게 세상을 떠나는 탈북자들의 넋을 달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직업은 장례지도사~ 망자의 시신을 거두어 예를 다해 장사를 치러주는 일이 이 사람이 한국에서 찾은 새 직업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두고 온 고향 그리워만 하다가 세상을 떠난 탈북자들을 위go 추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탈북자 정창룡씨.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 삼천리의전 대표 정창룡씨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