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중부에서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자살폭탄범이 자폭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성명을 통해 에티오피아와 지부티 군인들이 이번 공격의 주요 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격이 발생한 작은 식당은 알-샤바브와 싸우기 위해 소말리아에 주둔 중인 외국 군인들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으로 에티오피아 군인 13명을 포함해 20명 이상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성명을 통해 에티오피아와 지부티 군인들이 이번 공격의 주요 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격이 발생한 작은 식당은 알-샤바브와 싸우기 위해 소말리아에 주둔 중인 외국 군인들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으로 에티오피아 군인 13명을 포함해 20명 이상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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