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씨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산 등정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올해 80살인 미우라씨는 23일 낮 12시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심장이 좋지 않은 미우라씨는 올해 1월 부정맥 수술을 받은 탓에 준비 부족이 우려됐지만 결국 불굴의 의지로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스키 선수 출신인 미우라씨는 지난 1970년 에베레스트의 8천m 지점에서 스키 활강에 성공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운 바있습니다.
VOA 뉴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올해 80살인 미우라씨는 23일 낮 12시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심장이 좋지 않은 미우라씨는 올해 1월 부정맥 수술을 받은 탓에 준비 부족이 우려됐지만 결국 불굴의 의지로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스키 선수 출신인 미우라씨는 지난 1970년 에베레스트의 8천m 지점에서 스키 활강에 성공해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운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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