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NYT 기고 탈북시인 장진성 "미 대북정책, 정권보다 주민·시장에 초점 맞춰야"

지난해 6월 국제시인올림픽에 참가할 당시 런던에서 탈북자 장진성 씨.

북한 통전부 출신 탈북자가 최근 미 유력지 뉴욕 타임스에 기고를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시인이자 인터넷 대북 매체인 ‘뉴포커스’를 운영하는 장진성 대표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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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디오 듣기] 뉴욕 타임스 기고 탈북자 장진성


문) 뉴욕 타임스 기고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문) 기고문에서 북한 정권과 대화는 임시방편이라고 하시면서, 북한의 장마당과 방송활성화를 주장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뭔가요?

문)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최근 외국 출판사와 시집 출판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문) 장 대표님은 언제 어떻게 탈북하게 되셨나요?

문) 작년에 국제시인올림픽에 북한 대표로 참가하셨는데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 유명 문학인들과 접촉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문) 김정은 정권의 기본적인 대남정책전략의 의도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문) 장 대표님의 앞으로의 계획 및 희망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