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버마, 전기 공급율 높여야"

Foreigners are evecauated by police from the site of an attack in Kabul. A group of Afghan Taliban insurgents forced their way into a guesthouse used by foreigners in an upscale residential part of the capital, police said.

버마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전기 공급률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아시아개발은행이 밝혔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전기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버마 경제가 정상적으로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마의 1인당 전기 소비는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만이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외딴 지역의 경우 불과 16% 만이 전기를 공급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버마는 석유와 가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재생 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