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군과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남부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반정부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23일 전투는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다마스쿠스를 방문 중인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이날 지하드 알 라함 시리아 국회의장도 만났습니다.
시리아 관영언론은 라리자니 국회의장이 ‘시리아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지역 세력들을 비난하고 민주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인권 활동가들은 지난 해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전투는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다마스쿠스를 방문 중인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이날 지하드 알 라함 시리아 국회의장도 만났습니다.
시리아 관영언론은 라리자니 국회의장이 ‘시리아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지역 세력들을 비난하고 민주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시리아 인권 활동가들은 지난 해 3월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