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라이언 후보 플로리다주 유세

A worker cuts ice-covered branches with a chainsaw in Postojna, Slovenia. Cars stood entombed in a crystal-like casing near the deserted railway station in Postojna.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는 오늘(19일) 다시 선거 유세에 나섭니다.

롬니 후보와 폴 라이언 부통령 후보는 경합주인 플로리다 주를 방문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버지니아에서 연설한 뒤, 메릴랜드의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갑니다.

두 후보는 22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3차 TV토론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는 어제 (18일) 뉴욕에서 열린 자선만찬에 참석해, 대통령 선거전과 상대 후보에 대한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