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신교 목사들이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막기 위한 대규모 모임을 결성합니다. 이른바 ‘탈북 난민 북송 반대 3천인 목사단’이라는 건데요, 민간단체인 기독교사회책임 대표로 활동하면서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서경석 목사와 함께 취지와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기독교사회책임 서경석 목사 “탈북 난민 북송 반대, 3천인 목사단 결성”
지난 2008년 국회인권포럼 세미나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기독교사회책임 대표 서경석 목사.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