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이모저모 - 7월 31일

여자 체조 단체전 마루 경기 중 러시아의 크세니아 아파나세바가 넘어지자, 안타까워 하는 팀 동료들.

남자 배구 조별리그 폴란드-불가리아 전에서 호수비로 공을 살려낸 폴란드의 미칼 비니아르스키 선수.

여자 필드하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일본의 히소 오츠카 선수가 네덜란드 소피 폴캄프 선수의 스틱을 피해 뛰어오르고 있다.

여자 체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미국 선수들. 왼쪽부터 맥케일라 머로니, 카일라 로스, 알렉샌드라 레이즈먼, 개브리얼 더글러스, 조던 위버.

여자 싱크로 다이빙 10m 플랫폼 경기에 출전한 캐나다의 메건 벤피토와 로즐린 필리언.

수영 남자 접영 200m 경기에서 우승한 남아프리카의 채드 르 클로스 선수.

미국 수영의 간판 스타 마이클 펠프스. 31일 200미터 접영 은메달에 이어, 800m 계주에서도 우승하며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획득의 대기록을 세웠다. 펠프스는 이번 런던까지 3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19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비치발리 조별리그 스페인-아르헨티나 전에서 스페인의 엘사 바케리소 선수를 응원하는 관중들.

여자 필드하키 A조 경기에서 공을 다투는 영국의 니콜라 화이트와 한국의 박선미 선수.

남자 펜싱 플러레 개인전 4강전에서 한국의 최병철 선수가 중국의 마진페이에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남자 권투 웰터급 32강전에서 미국의 자멜 헤링 선수가 카자흐스탄의 다니야르 옐레우시노프 선수에게 패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여자 축구 G조 조별리그 북한-미국 전에 앞서 몸을 푸는 북한 선수들. 미국이 1:0으로 승리했다.

남자 농구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는 브라질의 앤더슨 바레하오 선수와 영국의 루올 뎅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