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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8일 알래스카서 고위급 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0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미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오는 18일 알래스카에서 중국 고위 관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10일 성명에서 블링컨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의 양제츠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부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국의 회담은 블링컨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오는 15~18일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이후 진행됩니다.

홍콩 매체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신문은 이번 회담이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이유가 미국 본토를 벗어나 중립 지역에서 만났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16일~17일 일본 도쿄에서 ‘미-일 안보협의회’ (2+2)에 참석합니다.

이어 두 장관은 17~18일 한국에서 미-한 외교·국방 장관회담(2+2)에 참석해 일정을 마무리한 뒤 알래스카로 향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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