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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보보좌관 “중국에 단호한 대처해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미 백악관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24일 중국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기업인들을 만나기 전에 중국이 세계를 재편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국 내에서도 여론을 조장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12개 이상의 도시 시민들이 '친중국 선전선동'관련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군인에 의해 퍼졌다는 가짜 주장이 그 예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이 신용 당국과 건강보험사, 그리고 호텔체인 등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수백만 미국인들의 신상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당신의 모든 정보를 알고자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십년 간 미국 정치인들이 중국에 대해 너무 순진했다며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민주화로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중국의 수많은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해 과소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또 중국군이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중국 기업들에 트럼프 행정부가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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