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보험 신규 신청자 수, 11월 이후 최대치 증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실업보험을 신청하는 사람의 수가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오늘 (19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한 주 동안 처음으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50만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지난 달 말 긴급 실업수당을 연장한 사람의 수 가 약 5백 6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