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버스와 열차가 충돌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고가 오늘(12일) 오전 마르하네츠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버스가 열차가 곧 다가온다는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지나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버스와 열차가 충돌해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고가 오늘(12일) 오전 마르하네츠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버스가 열차가 곧 다가온다는 신호를 무시한 채 건널목을 지나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