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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 ‘곤파스’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컸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 ‘곤파스’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컸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을 휩쓸고 지나간 태풍 ‘곤파스’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컸다.

한국 서해안과 수도권, 강원도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긴 태풍 곤파스가 2일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대기권 서쪽으로 흐르는 제트기류를 타고 예상보다 6시간 빠른 2일 새벽 6시30분쯤 강화도에 상륙한 태풍 곤파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는데요.

서울에서는 지하철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고, 인천의 대형경기장은 지붕막이 파손돼 100억원 상당의 피해를 내기도 했습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태풍 곤파스로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간 한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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