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국의 충청과 전북 등지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14일 충청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내려 연기 97.5mm, 익산 84mm, 완주80mm, 그리고 대전이 47.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비는 현재 한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지만 14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 지역에도 14일 밤부터 15일까지 비가 내려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 약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5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1.0에서 3.0m, 서해상은 0.5에서 2.0m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