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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자살폭탄 공격으로 군인 5명 사망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자살폭탄범이 차량에 폭탄을 싣고 군기지로 돌진했지만 병사들의 숙소에 닿기 전에 저지당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 자살 차량폭탄 공격으로 병사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게스탄 당국은 적어도 5명의 병사가 숨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와 다게스탄 당국은 부상자 여러 명이 현재 중태에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게스탄 관리들은 자살폭탄 차량이 병사들의 천막을 향해 돌진했으나 저지 당해 군용 트럭과 충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공격은 무장세력이 다게스탄의 정보, 외무장관에 대해 암살을 시도한 지 하루 만에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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