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고위 관리가 탑승한 차량이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러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4일 베크무르자 베크무르자예프 인종정책. 공보. 외교 담당 장관이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자동차로 출근 중 폭탄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자동차 밑에 장착된 폭탄이 폭발했다며 다행히 베크무르자예프 장관은 목숨을 건졌지만 운전사가 현장에서 숨지고 경호원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관을 암살할 목적으로 폭탄이 장착돼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