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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푼잡 주지사 경호원에 피살


파키스탄 푼잡 주의 살만 타시어 주지사가 4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경호원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파키스탄 내무부의 레흐만 말리크 장관은 타시어 주지사가 사살된 이유와 관련해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성모독 금지 법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시어 주지사는 파키스탄의 집권 여당인 인민당의 중진 의원으로, 이번 암살 사건은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 암살 사건 다음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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