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기후변화에 저항하는 국제적 운동단체 '멸종 반란'이 주도하는 시위가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공격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이 지역 주둔 미군 병력을 철수시키기 시작한 가운데 미국 정가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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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램버스교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이 압수한 얼굴상 주위로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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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에서 초정통 유태인들이 벽을 따라 기도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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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잘라라바드의 대학교에서 폭탄 공격이 있은 후 부상한 남성이 들 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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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화퇴 어장에서 일본 수산청 단속선과 충돌한 후 침몰한 북한 어선 선원들을 일본 단속요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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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접경지역인 시리아 하사케에 위치한 미군 주도 연합군 기지 주변에서 터키의 위협에 항의하는 쿠르족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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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엘게요마라퀘트의 엠보벗 숲에 사는 부족들이 정부의 퇴거명령 조치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의 저택으로 행진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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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차 러시아 시베리아 타이가를 방문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바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