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호주 중부에 있는 거대한 바위 '울룰루' 등반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냉동 트럭에 사람을 태워 영국 밀입국을 시도한 사건이 프랑스에서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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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 '울룰루'가 있는 호주 카타추타 국립공원에서 원주민 아이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놀고 있다. 호주 원주민들에게 '신성 불가침' 구역으로 알려진 '울루루'에 원주민들의 항의에 따라 등반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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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휘트비에서 열린 음악 축제 '휘트비 고스 위켄드'(Whitby Goth Weekend) 참가자가 무덤가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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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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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열린 제7회 '보스턴 할로윈 펫 퍼레이드 앤드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가한 애완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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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에안에서 영국 냉동 트럭 희생자의 아버지가 손자를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앞서 영국 런던 인근 에식스주에서 39명이 냉동컨테이너 차량을 타고 밀입국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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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에서 아마존 지역 관련 이슈를 논의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 폐막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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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사이 장벽 앞에서 미국에 가족들을 보내고 남겨진 멕시칸 가족들이 '장벽 아닌 허그'(Hugs Not Walls)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