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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남한에서 받은 혜택, 사회에 돌려 줄 거예요’ 윤선희 양


13살 어린 나이에 동생 손을 잡고 북한을 빠져 나온 한 소녀가 있습니다. 밀수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잘못돼 부모님이 어디론가 끌려가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소녀는 남한에 사는 친척과 연락이 닿아 남한에 오게 됐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숭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탈북자 윤선희 양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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