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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계는 땀흘려 일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경쟁사회 였습니다. 또 소외되지 않으려면 사회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함경북도 출신 박영철씨가 보고 느낀 한국 입니다.
사회복지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영철씨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탈북 학생들의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탈북자 박영철씨를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