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의회 청문회에서 거짓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즈 근교 산 호르헤 칸투타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60여채 이상이 파손됐다.
[오늘의 사진]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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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스티브 코헨 법사위 사법소위원장이 불참한 바 장관을 대신해 닭 모형 소도구를 증인석에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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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파크에서 동자승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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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사이클론 '파니' 상륙 예보가 있은 후 어부들이 배를 지상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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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서 노동절을 맞아 열린 시위 중 광대 분장을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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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오시비엥침에 있는 전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산 자들의 행진'이 열린 가운데 노인이 된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손녀의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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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티그레스-몬테레이 결승경기 전 팬들이 폰으로 빛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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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지 어워즈에서 브렌던 유리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동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