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영국의 윈저 성에서 열릴 해리 영국 왕자와 메간 마클의 결혼식을 앞두고 영국은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이슬람 문화권의 가장 큰 행사이자 성스러운 시기인 라마단이 시작됬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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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치의 한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반기고 있다. 두 정상의 만남은 러시아와 독일의 긴장 관계 속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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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윈저 성에서 열릴 해리 영국 왕자와 메간 마클의 결혼식에 앞서 왕실 근위 기병대가 윈저 성 인근 거리에서 결혼 행진 리허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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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영국 왕자와 미국인 메건 마클의 의 왕실 결혼식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여성이 세기의 결혼식이 열리는 윈저 성 인근 기념품 가게 앞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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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권의 가장 큰 행사이자 성스러운 시기인 라마단이 시작된 가운데 예멘 수도 사나의 그랜드 모스크에서 남성이 '코란(이슬람교의 경전)'을 읽고 있다. 이슬람에서는 이슬람력에서의 9월을 '코란' 이 내려진 신성한 달로 여기고, 이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단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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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 시작된 가운데 인도 아마다바드의 자마 마스히드 사원에서 이슬람교도 소녀들이 코란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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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 시작된 지 이튿날,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공장에서 남성이 쿠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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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부 항구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성차별과 성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떠돌이 개들을 떼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