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얀마 맨달레이 국제 공항에서 미얀마 내셔널 에어라인의 UB 103 항공기가 착륙장치 고장으로 앞바퀴 없이 착륙했습니다. 싱가포르 해안에서 20분 동안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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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맨달레이 국제 공항에서 미얀마 내셔널 에어라인의 UB 103 항공기가 착륙장치 고장으로 앞바퀴 없이 착륙한 가운데 사고기에서 탈출한 여성이 사고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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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한 사제 서품식에서 신임 사제들이 바닥에 낮게 엎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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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타이페이의 중정기념당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시민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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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안에서 거대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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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환경단체인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 회원들이 생물 다양성의 감소 상태를 경고하기 위해 트로카데로 둔치의 계단에 가짜 피를 뿌린 후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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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페런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레이싱카가 커브구간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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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느에서 작업자들이 제72회 칸느 영화제의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