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일 국정 연설에서 새로운 전략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막내인 문형진씨가 이끌고 있는 종교 단체가 신도들의 합동결혼식에서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사건에서 사용됐던 반자동 소총 ‘AR-15‘ 지참을 요구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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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큰 불교 행사인 만불절(마카 부차)을 맞아 수천 명의 신도와 승려들이 방콕 북부 빠툼타니 '왓 프라 담마까야' 사원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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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U-RTR TV가 공개한 핵 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 발사 모습.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일 국정 연설에서 적의 요격이 불가능한 새로운 전략핵무기 체계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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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타계한 미국의 복음주의 목회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시신이 미국 연방의사당에 안치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방의사당에서 민간인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린 건 2005년 흑인민권운동가 로사 파크스 이후 처음이다. 그레이엄 목사의 장례식은 고향인 샬롯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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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이 부림절을 맞아 이스라엘 서부 아시도드 유대교 회당에서 에스더서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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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맞아 서울 시민들이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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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독일 시르케 인근 브로켄산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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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홀리 축제에서 학생들이 색색의 가루를 몸에 묻히며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