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홍콩 정부가 논란많은 '범죄인 인도 법안' 일명 '송환법'의 추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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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난퉁의 루동 양코우 항구에 해양 보존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68미터 크기의 고래 모형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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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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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 아이들이 페루 서북부 항구 도시인 튬베스의 양국 국경 서비스 센터에서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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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석양이 지는 가운데 비행기가 공항에 이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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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남단의 해변도시 '더반(Durban)'에서 요가인들이 단체로 요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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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동물원에서 오랑우탄 네넷트가 50살 생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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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수 천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