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리카르도 로세요 지사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기온이 42.4도까지 오르는 등 유럽 전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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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피라미드에서 무용수가 발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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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의 카페 벽이 방문객들이 붙여놓은 포스트 잍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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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에서 리카르도 로세요 푸에르토리코 주지사가 사임을 선언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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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폭우가 내린 인도 아삼 주 바르페타의 마을에서 남성이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침수된 도로를 가로질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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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 루싹(Lussat)에서 어부가 폭염으로 인해 바싹 말라버린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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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엠보스카다에서 열린 축제에서 털로 장식된 의상을 입은 남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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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말라가에서 해가 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실루엣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