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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 2019. 7. 24
2019.7.24
오늘 하루 세걔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폭염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는 열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프랑스 우파 진영 정치인들과 기후변화를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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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의원 162명이 속한 초당파적 모임 '생태·연대적 전환의 가속화'의 초청을 받은 청소년 환동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하원 빅토르 위고홀에 앉아 있다. 프랑스 우파진영 정치인들이 툰베리의 연설을 보이콧한 가운데 툰베리는 의회 연단에 서 정치인들을 향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전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2
러시아 고리키 공원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레고(LEGO) 블록으로 만들어진 부가티의 신형 하이퍼카 '시론'을 구경하고 있다.
3
방글라데시 우히야(Ukhiya)에 위치한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로힝야 출신 남성이 대나무 장대를 든 채 걷고 있다.
4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성벽에 둘러싸인 항구도시 생말로의 바다에서 시민들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때이른 폭염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는 열파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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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정전 사태가 발생한 후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6
프랑스에서 열린 투어 데 프랑스 사이클링 경주에서 참가자들이 프랑스 남부 가르동강에 놓인 '퐁 뒤 가르' 수도교를 지나고 있다.
8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노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조종하는 벽화가 그려진 기둥 앞에서 잠을 자고 있다.
[오늘의 사진]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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