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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강진. 쓰나미 피해자 위로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의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오늘 (8일) 약 3백 명의 이재민들에게 일본어로 행한 연설에서 인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오늘 오후 강진과 쓰나미로 사실상 초토화된 도시인 소마로 이동하며, 이후 도쿄를 방문해 간 나오토 총리 등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2만 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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