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운동 선봉에 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스스로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선언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지나는 4370번 고속도로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운전자가 이용하는 도로의 분리를 반대하는 시위대과 국경수비대원과 충돌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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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네팔 카트만두 외각에서 인도 이주민 노동자들이 비닐을 덮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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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슬라탄 주 마카사르를 강타한 폭우와 산사태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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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지역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초강력 한파로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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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취임을 선서한 가운데 시민들이 손을 들어 후안 의장에 대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도 같은 날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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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의 육교 아래에서 여성이 재활용 쓰레기가 든 비닐포대를 머리에 인 채 쓰레기 더미 위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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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지나는 4370번 고속도로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운전자가 이용하는 도로의 분리를 반대하는 시위대가 이스라엘 국경 수비대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도로'란 비난 속에 개통된 4370번 고속도로는 벽으로 도로를 반으로 나누어 동쪽은 이스라엘 주민이, 서쪽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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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는 노르웨이 에스커의 얼은 호수 위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