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인도네시아 화산 분화로 인한 해저 산사태로 최소 222명 숨졌습니다. 미국 멕시코 국경을 넘으려던 중미 출신 이주민 행렬 캐러밴을 향해 최루탄이 발포됐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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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서커스오브쿠바(Circus of Cuba) 단원이 건넨 축구공을 건네 받은 후 공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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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선거에서 안드리 라조엘리나 후보가 55.08%를 득표해 당선된 가운데, 경쟁 후보였던 마르크 라발로마나나나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 불복 시위를 하자 경찰들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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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 소속 대원이 불법 월경을 시도하는 이민자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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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여성이 털을 염색시킨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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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라하트 인근 하늘에 철새들이 무리지어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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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가르는 순다해협의 화산섬인 '크라카타우'가 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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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 테피토 지역에서 열린 정화 의식에서 남성이 '라 산타 무에르테(죽음의 신)' 동상 위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