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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 사람 1명 피살


팔레스타인 도시 나블루스에서 팔레스타인 경찰이 총을 쏴 이스라엘 사람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군이 확인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요셉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성지 근처에서 이 사건이 났다고 이스라엘 측에 알려주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곳을 찾으려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당국의 허가를 얻어야 합니다. 허가를 얻은 사람들은 보통 이스라엘군의 경호를 받으며 이 지역을 방문합니다. 관련 당국자들은 희생자들이 이 같은 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이 사건을 협의하기 위해 24일 늦게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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