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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앙은행 피습 – 15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무장괴한들과 자살폭탄 공격범들이 현지 중앙은행을 공격해 15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들 공격범은 은행을 강탈하기 위한 것이 분명한 가운데 13일 최소한 6개의 폭탄을 터뜨린 뒤 이라크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들 공격범이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일부는 폭발물이 가득한 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에서는 최근 몇 주 사이 일련의 대규모 강탈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강도들이 시아파 거주지역인 남부 나자프의 한 국영 은행에서 5백 50만 달러 상당을 강탈해 간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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