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서 미군 1명 사망


이라크 남부에서 미군 1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군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작전 도중 미군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여단은 지난주를 끝으로 쿠웨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이보다 소규모의 미군 전투병력이 아직 이라크에 남아있지만 이달 말 미군 6천여 명과 함께 이라크를 떠날 예정입니다.

한편 약 5만의 미군이 2011년 말까지 이라크에 주둔하면서 이라크 군의 훈련과 대 테러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지만 전투임무는 맡지 않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