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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길거리 폭탄과 총격으로10명 사망


이라크에서 오늘 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총격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수도 바그다드의 중심부로 향하던 소형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경찰관 1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의 다른 지역에서도 길거리 폭탄이 잇달아 터져 3명이 숨졌습니다.

바그다드 남쪽의 바빌 주에서는 아침 기도를 마치고 사원을 떠나던 수니파 신도들이 총격을 받아 3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북 도시 모슬에서는 검문소에 있던 이라크 병사 1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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