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 북부 에서 자살 폭탄 테러 발생 , 7명 사망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시의 한 번화한 시장에서 30일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이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이 공격으로 또 최소한 1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살 폭탄 테러범은 이라크 병사들이 검문소를 지키고 있는 시장 입구에서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들 가운데 4명은 이라크 군인들입니다.

앞서 28일 이라크 동부 디얄라 지방에서도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한 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