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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간첩 혐의 미국 여성 1명 체포


이란 당국이 미국인 여성 1명을 간첩 혐의로 억류했다고 이란 관영 신문 ‘더 이란’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아르메니아에서 비자 없이 이란으로 입국하려 한 올해 55살의 여성, 홀 탈라얀을 체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 여성이 입 속에 마이크 등 간첩 활동을 위한 장비를 숨기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이 간첩 혐의로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은 이 여성 외에도 2명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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