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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020년까지 핵융합 원자로 건설 계획”


이란이 오는 2020년까지 자국 최초의 핵융합 원자로를 (nuclear fusion reactor)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오는 2020년까지 자국 최초의 핵융합 원자로를 (nuclear fusion reactor)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어제 (30일) 이란 핵융합 연구소의 대표를 인용해 이란은 실험용인 이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직원을 기존의 36명에서 2천 명으로 늘릴 의도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7월 대체 에너지원으로서의 핵융합에 대한 진지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8백만 달러의 기금을 발표했습니다.

핵융합은 수소와 같은 가벼운 원자 입자들이 대량의 에너지를 내는 무거운 입자를 형성하기 위해 결합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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