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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사드 첩보 용의자 등 2명 처형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를 위해 첩보 행위를 한 혐의를 받던 알리 아크바르 시아다트 등 남성 2명을 처형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아다트가 지난 2005년 모사드와 관계를 맺은 혐의로 오늘 (28일)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시아다트는 이란의 일급 비밀정보를 이스라엘에 제공하기로 하고 이스라엘로부터 약 6만 달러를 받았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아다트는 이란 전투기 등 군사 관련 비밀을 이스라엘에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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