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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자 출신 공무원 위한 첫 실무교육


한국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의 수가 2만3천 26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한국 전역에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한국의 공공기관. 그러니까 공무원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 탈북자도 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탈북자 출신 공무원들을 위해 마련한 첫 실무교육에 관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성민 기자가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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