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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국군포로ㆍ납북자 그들의 이름을 부르다


25일 광화문에서 자유북한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납북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른 행사.
25일 광화문에서 자유북한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납북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른 행사.

8만 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6.25 전쟁의 국군포로와 전쟁 중 혹은 전후에 납북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는 행사가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자유북한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04년 미국 워싱턴에서부터 시작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6.25국군포로가족회,등 납북자가족단체들의 행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오늘은 이 행사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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